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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 김봉길 감독 "선두 포항 상대로 최선을 다했다"

116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7-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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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두’ 포항 스틸러스를 호되게 혼내줬다.

인천은 지난 2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골을 뽑아내지는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김봉길 인천 감독은 “우리는 한 경기, 한 경기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연 뒤 "상대가 선두팀이었지만 뒤로 물러서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자고 주문했다"며 "승리는 못했지만 선수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경기 총평을 이야기했다.

수중전이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인천은 최선을 다해 분투했다. ‘선두’ 포항을 맞아 인천은 '꼴찌'라고 무색할 정도의 그야말로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마무리 부족에 마지막에 끝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무실점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해 그는 "수원전 경기 영상을 가지고 비디오 분석을 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앞에서부터 적극적인 압박을 요구했다"면서 "그런 부분이 오늘 잘 먹혀들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 같다"고 답했다.

후반 막판 신화용 골키퍼의 핸드링 파울 과정에서 주심이 퇴장이 아닌 경고를 꺼낸 점에 대해서는 "경기 마치고도 주심과 이야기를 했다. 볼 진행 방향이 골문쪽이 아니라서 경고를 꺼냈다고 하더라"면서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더 이상 이야기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애써 아쉬움의 쓴맛을 다셨다.

끝으로 부상으로 두경기 째 못나온 디오고와 이보에 대해서는 "경기를 보셨겠지만 우리는 승점 3점이 필요한 팀이다. 후반전에 계속해서 공격적인 선수들을 기용해서 승리하고 싶었다"면서 "디오고와 이보가 부상에서 회복하면 공격력에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면서 "그 부분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승점 1점을 추가한 인천은 1승 8무 8패(승점 11점)를 기록하며 같은 날 성남에 패배를 기록한 11위 경남(2승 7무 7패, 승점 13점)과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이며 최하위 탈출을 목전에 뒀다.

인천의 승리 도전은 계속된다. 인천은 K리그 올스타전 휴식기로 한 박자 쉬고, 오는 8월 2일 울산과의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다시 한 번 승리 쌓기에 도전한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이명석 UTD기자 (moungsuk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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