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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 인천, 아쉬운 무승부 속 '확실한' 희망을 보다

116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서지윤 2014-07-24 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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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쉬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도 최하위를 벗어나기 위한 인천의 발버둥에는 아무런 저항이 되지 못했다. 이날 ‘꼴찌’ 인천은 ‘선두’ 포항을 상대로 총 공세를 펼쳤다. 전반부터 이천수의 예리한 슈팅으로 여러 차례 포항을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쉽게도 상대 수비진에 막히고 말았다.

또한 지난 라운드 수원전에서 보여준 문상윤의 환상적인 프리킥이 이번에도 터져주길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소망이 현실로 다가오지는 못했다. 인천은 여러 번의 프리킥 찬스와 계속되는 공세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마무리 능력으로 아무런 소득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에도 인천의 공세가 계속되었다. 김봉길 감독은 후반 들어 진성욱, 최종환, 권혁진까지 모두 공격적인 성향이 짙은 선수들을 투입하는 과감한 교체 타이밍으로 느려진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끝내 마무리 부족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결국 이날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아쉬운 무승부였다. 하지만 인천은 이번 경기를 통해 분명한 희망을 보았다. ‘선두’ 포항을 상대로 후회없는 일전을 펼친 것에 모자라 전혀 뒤쳐지지 않는 아니 오히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력은 확실히 살아났다. 정교한 마무리 능력만 조금 더 고쳐지고, 부상중인 이보와 디오고가 부상에서 회복하여 팀에 복귀한다면 인천의 탈꼴찌는 머지않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이번 경기를 반등의 기회로 삼아 다음부터 인천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인천은 오는 8월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울산과의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다시 한 번 승리 사냥에 나선다. 인천의 승리 사냥 그리고 강등권 탈출을 위한 힘찬 전진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것이다.

글 = 서지윤 UTD기자 (saw9626@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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