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U-15 광성중학교가 고양컵 16강 진출에 가볍게 성공했다.
우성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인천 광성중은 지난 7월 27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4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에 참가 중에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고양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며, 올해부터 특별히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국제대회 공식 승인을 인정받아 개최되는 등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있는 대회다. 또 비단 국내 중학교 팀 뿐 아니라 일본 J리그 프로 산하 4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예선서 펼쳐진 한·일 청소년들의 맞대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성중은 능곡중, 조안KJFC, 문래중, 당산서중과 함께 4조에 속해 조별 예선을 치렀으며 4전 4승으로 가볍게 조 1위로 16강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지난 7월 28일, 능곡중과의 첫 경기에서 손재혁의 해트트릭과 천성훈의 멀티골 그리고 박형빈의 추가골을 더해 6-1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한 광성중은 두 번째 경기(7월 29일) 조안KJFC전에 역시 이영화와 이민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3차전 문래중과의 경기(7월 30일)에서 치열한 접전 속 터진 천성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광성중은 마지막 4차전(7월 31일) 당산서중과의 경기에 선발 라인업 전체를 1학년으로 구성하는 여유 속에서도 최세윤의 멀티골과 고병범, 황영준의 골을 더해 4-3 승리를 거두면서 조별예선을 무난히 통과했다.
한편, 광성중은 오늘(8월 1일) 저녁 6시 50분에 고양 충장체육공원에서 인천 계양중에 이어 5조 2위로 본선 토너먼트에 오른 서울 중대부중을 상대로 16강전을 펼친다. 과연, 우승 타이틀을 향한 ‘인천의 미래’ 광성중 선수단의 도전이 계속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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