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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R] '친정팀' 울산전 앞둔 이천수, 후배들에게 정신무장 강조

118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8-01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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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가 후배들에게 강한 정신 무장을 주문했다.

지난 1일 오후,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8라운드 홈경기를 하루 앞두고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인천 선수단의 최종 마무리 훈련이 진행됐다.

다음날(2일) 울산전에 나설 18명(선발 11명, 대기 7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날 훈련은 약 1시간가량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큰 탈 없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훈련을 마치고 팀의 ‘정신적 지주’ 이천수가 모처럼 후배들을 모아놓고 진지한 모습으로 몇 마디 말을 건넸다.

가장 먼저 이천수는 “지금 우리가 최하위에 있다고 해서 절대로 쳐지면 안 된다”고 운을 뗀 뒤 “항상 내가 말하는 것은 똑같다. 경기에 나설 때는 언제나 이긴다고, 이겨야만 한다고 간절히 생각해야 한다”며 “그런 부분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번 울산전을 대비해서 우리 나름대로 준비 과정이 잘 이뤄졌고 생각한다”면서 “풀타임을 소화하든, 10분을 뛰든 엔트리에 들어있는 18명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정신적인 무장이 이뤄진다면 일단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고 함께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정신 무장을 잘 한다면 상대 울산이 제 아무리 강팀이라 한들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면서 “내일 우리 모두 경기장 안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뛰어 꼭 승리를 거두자”고 늠름한 모습으로 후배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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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천수는 훈련을 모두 마친 뒤 이석현, 이보, 문상윤 등과 함께 자신의 전매특허인 프리킥 감각을 찾기 위한 개인 훈련을 추가로 이어가는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친정팀’ 울산을 만나기 때문인지 몰라도 이천수의 마음가짐은 그 어느 때보다 다부진 모습이었다. 인천은 내일 오후 7시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최하위 탈출에 도전한다. 경험이 풍부한 이천수의 뼈있는 한 마디가 과연 인천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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