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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R] 인천, 승리 마침표 찍은 최종환…“꼭 올라서겠다”

118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8-03 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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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위력을 발휘한 봉길 매직은 ‘푸른 날개’ 최종환의 몫이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2일 저녁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8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2-0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의 시발점은 진성욱이었다. 진성욱은 후반 13분 구본상의 프리킥을 받아 환상적인 헤더로 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가 지키고 있던 울산의 골네트를 보란듯이 시원하게 흔들었다. 지난 2012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햇수로 3년 만에 터진 진성욱의 프로 데뷔골이었다.

이어 마침표는 최종환이 찍었다. 최종환은 후반 16분 이천수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지 10분여 만에 해결사로 거듭났다. 구본상의 프리킥을 받아 침착한 헤더로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 골을 넣었다. 모처럼 만에 봉길매직이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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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최종환은 “골을 넣을 줄 몰랐다. 운이 좋아서 들어갔다”고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말문을 연 뒤 “선수들이 이기겠다는 마음이 강했다”며 “팀 원 모두가 열심히 뛰어서 승리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교체 투입 당시 김봉길 감독이 어떤 주문을 했는지 묻자 그는 “그냥 열심히 뛰고, 수비 가담을 많이 해주라는 말씀을 하셨을 뿐 특별히 주문하신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탈꼴찌에 성공한 인천은 오는 6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내친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끝으로 최종환은 “일단은 선수들의 체력 회복이 급선무일 것 같다”면서 “울산전 승리로서 선수들이 자신감은 상당 부분 되찾은 만큼 회복만 잘 되면 다음 전남전에서도 또다시 승리라는 기분 좋은 결과로 팬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꼭 올라서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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