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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특집] 인천 광성중의 ‘멀티 플레이어’ 정연찬을 만나다

121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8-14 3392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은 지난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구단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갈 인천 유나이티드 '비전 2023'을 설립했다. '비전 2023'의 첫 걸음, 우리나라 최고의 유소년 아카데미를 만들기 위해 인천 유나이티드는 매월 1회씩 유소년 선수를 소개하려한다.

U-15팀 광성중학교(감독 우성용)의 여섯 번째 주인공은 ‘멀티 플레이어’ No.7 정연찬이다. 훗날 인천 유나이티드의 푸른 전사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무럭무럭 성장 중인 정연찬 선수의 축구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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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 정연찬

생년월일 : 1999년 1월 2일
신체조건 : 176cm, 60kg
포지션 : MF
배번 : 7
출신교 : 경기 신일초 - 인천 광성중


‘멀티 플레이어’ 정연찬, 파검의 전사를 꿈꾸다!
정연찬은 광성중에서 멀티 플레이어 역할을 수행 중에 있다. 전술에 따라 공격과 수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플레이어다. 그런 그의 목표는 바로 훗날 인천 유나이티드의 파검의 전사가 되는 것이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는 정연찬은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훗날 꼭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누비는 인천 선수가 되고 싶다”며 자신의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호나우지뉴 동영상을 보며 축구선수 꿈 키워
처음 축구를 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 물었더니 그는 브라질의 축구 신동 호나우지뉴의 동영상을 보며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정연찬은 “7살 때 아버지께서 호나우지뉴 스페셜 영상을 보여주셨다. 그게 너무 멋져서 따라했는데 동네 축구에서 먹혔다(웃음)”며 “그 계기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신일초 시절 화랑대기 3위…가장 기억남아
짧은 축구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무엇이냐 물었다. 그러자 그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초등학교 5학년 때 화랑대기 대회에 나가서 3위에 입상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당시 우리 팀이 정말 전력이 약했는데 하나로 똘똘 뭉쳐서 강팀들은 연거푸 꺾었다”며 “비록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후회는 없었다”면서 당시의 좋은 기억을 회상해보였다.

김보섭 선배의 ‘성실함’을 본받고 싶어
가장 본받고 싶은 선배를 꼽아달라 하자 정연찬은 지체 없이 김보섭(U-18 대건고 1학년)을 꼽았다. 그는 “보섭이형은 정말 성실하다. 그야말로 노력파다. 잠자기 전에도 매일 발목 운동을 할 정도로 자기 관리가 누구보다 뛰어난 선수”라며 “후배들에게도 상냥하게 잘 대해준다. 보섭이형의 그런 부분을 본받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롤 모델은 호날두... ‘한계를 넘어서는 것 같아’
축구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이라면 누구나 롤 모델로 삼는 선수가 있을 터. 그는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롤 모델이라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호날두는 정말 최고의 선수다. 그는 매번 한계를 넘어선다.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발전하는 게 끝이 없는 것 같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어 올렸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코칭스태프 선생님들은?
먼저 우성용 감독에 대해 그는 “감독님은 꼼꼼하시고 빈틈이 없으시다. 많은 걸 가르쳐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문을 연 뒤 “이성규 코치님은 운동장 밖에서는 누구보다 친절하시고, 운동장 안에서는 누구보다 엄격하시다”고 말했다. 이어 “윤진호 코치님은 함께 숙소 생활을 하시는 등 우리를 위해 희생을 많이 하신다”며 “우리의 건강을 위해 에어컨도 조금만 틀게 해주신다”며 애교 섞인 장난을 덧붙였다.

이왕 시작한 축구, 최고가 되어 성공하고파
정연찬은 16세 청소년 인만큼 운동을 하면서 남들 쉴 때 못 쉬고, 남들 휴가가고 놀러 가는데 본인은 대회에 나가고 할 때 회의감 느낀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지금 못논다고 해서 크게 게의 치 않는다. 노는 것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 이왕 이렇게 축구를 시작한 만큼 최고가 되어 성공하고 싶다”며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부모님을 봐서라도 꼭 성공해 보답하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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