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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151일만의 복귀’ 설기현 “오랜만에 경기하게 돼 기쁘다"

128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9-10 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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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스나이퍼’ 설기현이 151일 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설기현은 지난 10일 저녁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5라운드 경남FC와의 원정경기에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후반 15분 진성욱과 교체되기 전까지 약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설기현은 “오랜만에 경기를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연 뒤 “굉장히 힘든 경기를 했지만 선수들 모두가 하나되어 열심히 뛰었다”면서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적지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한 것에 대해 만족한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진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것이 대한 질문에 그는 “그동안 오래 쉬면서 경기력이 많이 더뎌진 상태였다. 하지만 경기력은 앞으로 점점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면서 “처음부터 만족할 수는 없다. 앞으로 최대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설기현의 복귀 소식에 인천 팬들은 경험이 풍부한 설기현의 복귀로 새로운 리더의 등장, 공격 전술의 다변화 등 팀 내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면서도 혹시나 완전치 않은 몸 상태로 무리하게 복귀를 감행한 건 아닌지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동시에 내비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부상은 완벽히 다 회복한 상태”라면서 “다시 허리를 다칠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한 뒤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내가 경기장 안에 들어가서 해야 하는 역할을 정확히 알고 있다”며 “하루빨리 경기력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해서 남은 시즌동안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끝으로 설기현은 “최선임으로서 해야 할 역할이 있는 것 같다. 상대에 따라 어떻게 경기를 해야 할 것인가, 전반부터 나가서 내가 해야 할 역할을 잘 해서 후반에 들어올 선수에게 도움이 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과 함께 앞으로의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창원축구센터]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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