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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스타리그] 제물포중, 8강 넘어 첫 우승을 향해 전진한다

130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4-09-26 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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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중학교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인천도시공사가 후원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4’에서 극적으로 8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제물포중은 지난 26일, 신현중과의 대회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터진 조지훈(3학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원정 1차전에서 4-5 석패를 기록했던 제물포중은 1, 2차전 종합 스코어에서 5-5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 다 득점 원칙에 따라 신현중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전국 유, 청소년 클럽축구대회에서 포항제철중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제물포중은 그 기세를 몰아 올해 미들스타리그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목표로 순항 중에 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제물포중을 이끌고 있는 지도교사 정해주 선생님과 이날 경기 결승골의 주인공 조지훈 학생을 UTD기자단이 만나 짧은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장 먼저 어렵사리 8강에 오른 데 대해 묻자 정 교사는 “먼저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8강에 올라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어 조지훈 학생 역시도 “1차전에서 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상당히 중요했다. 동료들과 마음을 독하게 먹고, 죽기 살기로 열심히 경기에 임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큰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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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중이 8강에 오르는 데 있어서 조지훈의 결승골 한 방은 너무나도 큰 역할을 했다. 종료직전 조지훈의 결승골이 터지는 순간 제물포중은 크나 큰 함성 소리로 뒤덮였다.

결승골의 주인공 조지훈은 “사실 전반을 마치고는 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웃어보인 뒤 “후반 들어 일대일 찬스가 여러 번 나는 등 흐름은 좋았지만 마무리 면에서 아쉬웠다”면서 “마지막에 운이 좋게 나에게 기회가 왔는데, 그걸 살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잠시 뒤 지도교사 정해주 선생님은 학교 측에서 이번 대회에 나서는 학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정 교사는 “신동해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학교 측에서 아이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지도교사로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 교사와 조지훈 학생은 우승을 목표로 계속해서 전진할 것임을 다짐해보였다. 정 교사는 “우리가 작년에 전국구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만큼 아이들 실력이 좋다. 유독 인천권 대회에서는 우승이 없었는데 올해가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조지훈 학생 역시도 “결승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간혹 이런 대회는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만이 관심을 갖는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제물포중은 학교특색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제물포컵’이라는 교내 축구대회를 개최할 만큼 축구의 관심이 많고, 이번 대회 역시 학교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투자와 교직원 그리고 학생들에 관심이 상당하다는 부분을 현장에서 물씬 느낄 수 있었다. 과연 제물포중학교가 이번 시즌 목표대로 미들스타리그 왕좌에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글-사진 = 우승민UTD기자(wsm32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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