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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R] ‘시즌 첫 골’ 이석현 “팀이 이기지 못해 아쉽다”

138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11-02 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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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선발 출격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들 매지션’ 이석현(24)이 보란 듯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에 김봉길 감독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인천은 2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4라운드 경남FC와의 스플릿라운드 첫 경기에서 전반 37분 터진 이석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3분 스토야노비치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인천에는 모처럼만에 이석현이 선발 출격했다. 이석현은 경고 누적으로 빠진 김도혁을 대신해 구본상과 함께 더블 볼란치를 구성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오랜만에 출전에 몸은 다소 무거워보였다. 하지만 이석현은 결과로 증명해보였다. 전반 37분 이천수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터닝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지난 4월 30일 FC서울과의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전 이후 무려 187일 (만 6개월 3일)만에 골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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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석현은 “오랜만에 경기를 뛰어서 그런지 경기 감각을 찾기 힘들었다. 리그 시즌 첫 골을 넣었지만 팀이 이기지 못해 아쉽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있게끔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떤 부분에서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지에 대해 묻자 이석현은 “요 근래에 계속해서 벤치에서만 경기를 보다가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나서니까 모든 것이 어리둥절했다”며 “특히나 개인적으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가장 큰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봉길 감독 역시 이석현의 활약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오랜만에 골을 넣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하겠다"면서 "앞으로 이석현이 더 많은 자신감을 갖고, 남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칭찬을 표했다.

한편, 인천의 다음 상대는 최근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의 매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로 오는 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끝으로 이석현은 “오늘 아쉽지만 승점 1점이라도 땄으니까 차근차근 승점을 쌓다 보면 강등에 대한 불안감은 안 가질 것 같다. 남은 4경기에서 팀원들과 합심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싶다”고 다음 부산전 승리를 비롯하여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
boriw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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