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유치원 순회 축구교실 확대
6월부터 서구지역서 인천 전역 50곳으로 늘려 매달 한차례씩 실시
유소년팀 코치진 파견 교육-인천 선수들 방문-기념품도 제공키로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지난 3월부터 서구지역에서 시범실시하고 있는 ‘유치원 순회 무료 축구교실’을 확대한다.
15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축구 저변 확대 및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서구지역 유치원 17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유치원 순회 무료 축구교실을 오는 6월부터 인천 전지역의 50곳으로 늘려 운영한다.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하는 유치원축구교실은 인천구단의 유소년팀 감독과 코치진이 강사로 나서 매달 한차례씩 평일 오전에 교육을 실시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인천구단은 축구교실에 참가하는 유치원에 노트와 필기구 등 학용품을 기념으로 제공하며 인천 선수들도 참가하여 드리블, 트래핑 등 시범을 보인다.
또 참가 유치원생들은 인천 홈경기 때 선수들과 동반 입장과 인천 구단이 벌이는 이벤트 행사 때도 초청할 계획이다.
인천구단의 축구교실에서는 예절교육을 비롯해 걷기, 달리기, 뛰기, 점핑 등 기본운동과 근력, 순발력, 지구력 등 운동능력 향상과 함께 율동과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며진다.
특히 지난달에는 방승환 선수가 서구 노틀담유치원의 순회교육에 일일교사로 참석, 많은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순회교육을 실시한 유치원마다 어린이들의 체력단련은 물론 예절교육과 협동심 등을 키울 수 있어 학부모와 유치원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서구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축구교실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말했다.
인천구단의 ‘유치원 순회 무료 축구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운영팀(032-423-1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있음>
인천구단이 ‘유치원 순회 무료 축구교실’을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키로 했다. 사진은 인천의 방승환이 지난달 22일 노틀담유치원에서 축구교실 일일교사로 나서 슛 연습을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골대를 잡아주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