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생팀 강원잡고 무패행진 이어간다
5일 오후3시 K-리그 홈경기
2게임 연속골 챠디-K리그 데뷔골 유병수 막강 투톱 “대량 득점 기회”
개인택시 조합원 및 가족 무료초청...이준영 등 동측출입구서 팬사인회
“새내기 팀 강원에게 연패를 안기고 올 시즌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5일 오후 3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신생팀 강원FC를 맞아 프로축구 ‘K-리그 2009’ 4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세르비아의 명장 페트코비치가 이끌고 있는 인천은 지난달 8일 부산과의 올 시즌 개막전에서 유병수의 K-리그 데뷔골로 첫승을 거둔데 이어 전남과의 원정경기와 대전과의 컵대회 홈경기에서 챠디의 2게임 연속골로 1승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창단과 함께 K-리그에 데뷔한 강원은 초반 2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정규리그 2승1무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2경기에서 1무1패로 기세가 꺾이며 주춤하고 있다.
인천은 강원의 초반 돌풍이 만만치 않지만 지난 1월 연습경기서 3대1로 제압한 한수위의 전력으로 강원을 꺾고 무패기록을 1게임 늘려나간다는 각오다.
인천의 공격의 선봉은 2게임 연속골을 뽑으며 득점감각을 찾아가고 있는 ‘세르비아 특급’ 챠디와 부산고의 개막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뽑은 ‘슈퍼루키’ 유병수가 맡는다.
챠디-유병수 ‘막강 투톱’은 신인들로 꾸려진 강원의 4백라인의 허술한 수비진을 뚫고 화끈한 골퍼레이드로 보여줄 기회라고 보고 창끝을 바짝 세우고 있다.
또 2게임 연속 어시스트로 챠디의 골을 도운 김민수가 도움 아닌 골을 노리고 있으며 보르코, 박재현, 김상록도 시즌 첫 골맛을 보기위해 벼르고 있다.
여기에 ‘통산 최다골 기록의 사나이’ 우성용이 고향 팀이지만 신기록 행진을 멈출수 없다며 조커로 나설 계획이다.
미드필드진은 어느해보다 두터운 선수층을 형성하고 있어 페트코비치 감독이 경기마다 다른 조합을 내세워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도화성, 손대호, 노종건 등 고참선수들과 김영빈, 박창헌, 장원석 등 신예들이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어 경기당일 컨디션에 따라 선발멤버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
임중용, 안재준, 전재호와 호주대표팀을 월드컵예선에 참가후 복귀한 제이드로 이어지는 인천의 포백라인은 3경기동안 1실점에 그칠 만큼 예전의 ‘짠물 수비’의 명성을 되찾아 김영후, 윤준하의 강원 투톱을 무력화 시킬 예정이다.
인천의 이준영과 한덕희 선수는 이날 2시부터 인천월드컵경기장 동측 출입구에서 팬사인회를 실시한다.
인천 구단은 이날을 ‘인천시 개인택시조합원의 날’로 정하고 개인택시 기사와 가족 등을 무료 초청한다.
또 이날 하프타임에는 인천구단의 어린이축구교실 아카데미 서구지부인 신석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 개장에 맞춰 후원사인 포스코파워와 협약서 조인식을 갖는다.
<인천-강원 1월 연습경기 사진>

<인천 챠디 플레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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