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인천 유나이티드 김도훈호가 힘찬 출항을 알렸다. 인천은 5일 오후 3시부터 구월동 CGV 인천점에서 2016시즌 출정식을 열고 다가오는 새 시즌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인천 선수들은 CGV인천점 로비에서 팬 사인회와 포토존 행사, CGV 미소지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토존 이벤트에는 안영민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벨기에 폭격기' 케빈과 '돌아온 수문장' 김교빈 그리고 ‘인천의 미래’ 이태희가 참여해 평소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토존 행사 현장에서 세 선수는 사진 찍기를 주저하는 팬들에게도 먼저 다가가며 선수와 팬과의 거리를 좁히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2일 공개된 2016시즌 새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에게 직접 유니폼의 실물을 확인할 기회를 제공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오로지 인천에 대한 애정으로 모인 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가족, 연인과 함께 온 팬들은 사인회와 포토존 행사를 통해 이번 시즌 인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조건희(26세) 씨는 “볼거리가 풍성해서 좋다. 지난해와 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매년마다 가족들과 함께 출정식 행사에 참여한다는 최종훈(40세) 씨는 “매년 참가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더 좋은 것 같다. 이번 시즌에는 강등을 피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위 스플릿에 꼭 진출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인천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 클래식 상위스플릿 진출을 향한 2016시즌 대장정에 오른다.
[CGV 인천점]
글 = 최준홍 UTD기자 (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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