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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수원FC U-18전서 1-0 승리…2연승 질주

207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6-04-10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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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수원] 김보섭-김진야 절친 콤비가 팀에 2연승을 선물했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특급 골잡이’ 김보섭의 2경기 연속골에 힘입어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5라운드 수원FC U-18(이하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6분 김진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보섭이 선제 결승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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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건고는 지난 4라운드와 마찬가지로 4-1-4-1 전술을 내세웠다. 김보섭이 원톱으로 나섰고 이선에 정우영-구본철-김현수-장정준이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조백상이 나섰고, 수비 라인은 최산-박형준-황정욱-명성준이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민성준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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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받는 공방전…30분 동안 '슈팅 단 1개'

전반 시작과 동시에 숨 쉴 틈 없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양 팀 모두 공을 한 번 소유하면 철저히 약속된 플레이로 서로의 공격 진영까지 공을 운반했다. 그러나 인천 대건고는 수원의 견고한 수비에 막혀, 수원은 크로스 정확도가 낮아 좀처럼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의 첫 슈팅이 기록된 것은 전반 16분이었다. 인천 대건고 명성준이 우측면에서 빠르게 크로스 연결한 볼을 김보섭이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해봤지만 상대 수비수의 몸에 맞으며 득점까지는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전이 중반으로 갈수록 경기는 흥미진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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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야 조기투입’ 반전 노린 인천 대건고

숨 막히는 허리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음을 느낀 인천 대건고 임중용 감독이 전반 37분 다소 이른 시간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임 감독은 장정준을 빼고 ‘U-19 대표팀’ 독일전지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김진야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전반 막판 수원이 첫 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43분 김동주가 골문에서 약 35m 떨어진 지역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어 전반 44분 정명원이 날린 회심의 슈팅은 민성준의 선방에 막혔다. 그렇게 전반전 경기는 득점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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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밀집 수비에 고전한 인천 대건고

이어진 후반전. 인천 대건고가 시작과 동시에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선으로 흐른 볼을 김진야가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볼은 야속하게도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임중용 감독은 후반 13분 구본철을 대신해 이준석을 투입하며 추가 변화를 줬다.

이준석은 측면에 자리했고, 측면에 있던 정우영이 구본철이 있던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기는 쉽사리 풀리지 않았다. 인천 대건고는 상대 밀집 수비를 뚫기 위해 번번이 노력했지만 결과는 좀처럼 도출되지 않았다. 임중용 감독은 선수들에게 평정심의 유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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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로 이끈 김보섭의 천금 같은 PK 골

후반 내내 상대의 공격 진영에서 시간을 보내던 인천 대건고가 후반 26분 마침내 선제골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김진야가 페널티박스 우측면을 돌파하는 과정에 상대 수비수 발에 걸려 넘어졌고 김보섭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한 마무리로 기다리던 선제골을 뽑았다.

잘 버티다가 막바지 들어 불의의 일격을 당한 홈팀 수원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인천 대건고는 평정심을 유지하며 상대의 동점골 사냥을 일축했다. 종료 직전 상대 세트피스 상황에서 민성준이 환상적인 선방쇼를 선보인 가운데, 경기는 그대로 1-0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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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최근 2연승 및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기록한 인천 대건고는 3승 1무 1패(승점 10)의 기록으로 리그 5위로 종전 라운드보다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인천 대건고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치르는 부천FC1995 U-18(감독 김대식)을 상대로 치르는 K리그 주니어 6라운드 홈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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