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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32강] 간절했던 인천의 원스타 김도혁, “승리가 너무 고팠다”

214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6-05-12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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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의 부주장 그리고 중원의 살림꾼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원스타’ 김도혁이 인천의 2016시즌 첫 승리에 크게 기여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11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2016 KEB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에서 청주CITY 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환하게 웃었다.

이날 인천은 기존의 4-1-4-1이 아닌 4-2-3-1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중추적인 자리라고 할 수 있는 더블 보란치로는 주장 김동석과 부주장 김도혁이 출전했다. 김도혁은 중앙에서 적절한 볼 배급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수비라인을 보호하면서 인천의 허리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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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믹스트존서 가진 인터뷰에서 김도혁은 “승리가 너무 고팠다. 오늘의 승리를 디딤돌을 삼아 리그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 연승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날 경기는 인천에게 너무도 중요한 한 판이었다. K리그 클래식에서 개막 후 4무 5패로 무승 행진을 달리고 있었기에 분위기 전환이 시급했다. 비록 상대가 K3리그 소속 클럽이었지만 결단코 방심은 금물이었다. 시합 전에 선수들과 따로 대화한 부분이 있는지 질문했다.

김도혁은 “선수들끼리 특별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이나 FA컵이나 항상 승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을 뿐”이라며 매 경기 선수단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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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승리의 공은 팬들에게 돌렸다. 그는 “마침내 첫 승을 하게 됐다. 팬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언제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진심을 담아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도혁은 “다음 경기가 상주상무와의 원정경기다. 이제 K리그 클래식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들이 다음 경기 상주 원정에도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꼭 승리로 보답해드리겠다”며 상주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서포터스 역시 경기 끝나고 지쳐 쓰러지는 우리 선수 모두에게 언제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청주시티 꺽고..만세삼창하고 w석으로 가다가 우리가 응원 콜 하면 돌아서서 인사해주던 우리 선수들... 눈에 선하네요.. 비록 우리가 12위에 있지만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시즌이 끝나봐야 아는겁니다. 우린 늘 기어올라가던 UTU !!팀이잖아요!! "현실이 이성적으로 절망일지라도, 의지로써 낙관하라" 할 수 있어! 인천!!
    조영재 20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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