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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맨] ‘미추홀 파이터’ 이윤표, “인천에서 은퇴하고 싶다”

225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남우석 2016-07-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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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의 레전드를 꿈꾸는 한 청년이 있다. ‘미추홀 파이터’ 이윤표가 그 주인공이다. 인천의 새로운 전설이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이윤표를 만나봤다.


[프로필]
이름 : 이윤표
생년월일 : 1984년 9월 4일
신체조건 : 184cm, 79kg
출신교 : 계남초-역곡중-정명고-한남대
프로경력 : 2008 전남드래곤즈, 2009 대전시티즌, 2010 FC서울, 2011-현재 인천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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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파이터’라는 별명이 좋다

인천에서만 6년차에 접어든 이윤표는 ‘미추홀 파이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는 별명에 대해 “캐릭터를 부여해주셔서 감사하다. 미추홀 파이터라는 이미지 때문에 파울수가 많았던 적도 있었지만 수비수로서 머리가 찢어지더라도 몸싸움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미추홀 파이터라는 별명이 너무 멋지고 좋다”며 별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등번호 16번을 선택한 이유는?

인천에서 뛰는 6년간 이윤표는 2015년을 제외하고 줄곧 16번을 달았다. 이에 대해 “행운을 의미하는 7번이 좋다. 인천에 와서 17번을 달고 싶었지만 당시 전재호 선수가 달고 있었다. 그래서 욕심을 버려 16번을 선택했는데 그게 오늘날까지 이어졌다”며 비화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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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수비수들 간의 높은 신뢰도

최근 인천 상승세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스리백으로의 전술변화다. 이에 대해 “전술변화로 인한 애로점은 없다. 작년에도 종종 썼던 전술이어서 부담감도 적다. 감독님의 전술이 상황과 잘 맞아떨어져 성적도 잘 나오고 있다. 특히 요니치-조병국 선수와 대화를 자주하고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더 좋은 성과로 나타나는 것 같다”며 동료 간 믿음을 보여줬다.

골보다는 멋진 태클로 공헌하고파

이윤표는 지난 19라운드 광주원정에서 모처럼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는 “선수라면 골을 넣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수비수로서 멋진 태클로 팀에 공헌하는 게 내 임무고 나도 그게 더 기쁘다. 올해 열심히 수비를 하다 퇴장을 2번이나 기록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카드 관리를 잘 해서 올해 남은 경기 모두 출전하고 싶다”며 당당히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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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표는 인천에서 은퇴하고 싶다

이윤표는 인천에서 150경기를 넘게 소화하며 임중용-전재호-안재준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경기를 소화한 소위 ‘프랜차이즈 스타’다. 이에 대해 “가깝게는 200경기 출전이 목표다. 하지만 이런 숫자에 연연하기보다는 내가 최대한 노력해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날까지 인천에서 뛰고 싶다. 은퇴식도 역시 인천에서 하고 싶다”며 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줬다.


※ 본 인터뷰 내용은 지난 7월 17일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0라운드 홈경기에 발행된 매치데이매거진에 게재되었습니다.

글 = 남우석 UTD기자 (namu9403@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이명석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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