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푸른 늑대들이 막강 화력을 앞세워 까치 군단을 점령했다. 막강 화력을 과시한 인천유나이티드 U-15 광성중이 성남FC U-15를 꺾고 예산사과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우성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광성중은 27일 수요일 오전 10시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예산사과기 전국중등축구대회’ 16강전서 성남 U-15에 10-0으로 크게 승리했다.
인천 광성중은 4-1-4-1 전술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전방에 박형빈이 나섰고 이선 미드필더에 황영준, 최세윤, 최원창, 고병범이 차례로 자리했다. 김시강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격했고 서지환, 이현호, 조성훈, 황동휘가 수비라인을 꾸렸다. 골문은 이재훈이 지켰다.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의 시작이었다. 인천 광성중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공격적인 전술로 성남을 압박했다. 인천 광성중의 파상공세가 이어지며 성남은 볼을 걷어내기에 급급했다. 인천 광성중은 일방적으로 상대의 골문을 바라보며 서서히 공격 예열 작업에 나섰다.
기다리던 선제골은 전반 20분 최세윤의 발끝에서 터졌다. 인천 광성중의 선제골이 터지자 성남은 와르르 무너졌다. 전반 24분과 전반 29분 최세윤이 두 골을 추가하며 순식간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어 전반 32분 최원창이 한 골을 더해 전반전은 4-0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인천 광성중의 막강 화력은 식을 줄 몰랐다. 후반 3분 박형빈의 추가골로 한 발 더 도망간 인천 광성중은 후반 5분 김채웅, 후반 9분 최원창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성남을 비참하게 만들었다. 이후 우성용 감독은 2학년들을 투입하며 체력을 비축시켰다.
그러자 백업 자원으로 투입된 2학년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 25분 김병현, 후반 34분 홍준희가 나란히 골 맛을 봤다. 종료 직전 고병범이 한 골을 추가한 인천 광성중은 결국 이날 성남과의 16강전을 10-0 대승으로 마무리하면서 가볍게 8강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한편 인천 광성중의 예산사과기 대회 8강전 상대로는 광주FC U-15 광덕중으로 결정됐다. 광주 광덕중은 같은날 펼친 16강전에서 고양자이크로FC U-15를 상대로 1-0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4강행 티켓을 두고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칠 인천 광성중과 광주 광덕중의 8강전은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예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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