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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8강 진출’ 임중용 감독, “4강 진출을 노려보겠다”

227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6-07-30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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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포항] U18 챔피언십 8강 진출에 힘겹게 성공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의 사령탑 임중용 감독이 한 숨을 돌리면서 누구보다 선수들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9일 금요일 20시 30분 포항 양덕1구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16강전에서 FC안양 U-18(안양공고)에 3-2 승리를 거두고 대회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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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임중용 감독은 “16강에 올라온 팀들은 모두 능력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쉽게 이길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며 진흙탕 승부를 이미 예상했음을 밝혔다.

이날 인천 대건고는 전반 초반 터진 정우영과 구본철, 김보섭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이른 시간에 3-0이라는 스코어를 만들어냈지만, 안양공고의 매서운 반격에 두 골을 허용하며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임 감독은 “득점을 많이 한 것은 분명 좋게 평가를 한다. 그러나 축구는 끝날 때까지 집중을 해야만 이길 수 있다. 이기고 있어도 쉬운 경기는 없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다시 한 번 느끼고 다음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에게 뼈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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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의 최대 수훈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던지자 임 감독은 “다들 잘했지만, 미드필드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주면서 선제 결승골을 넣은 (정)우영이를 꼽고 싶다. 우영이는 워낙 능력이 있는 선수라 감독 주문에 잘 따라주는 선수”라며 제자 정우영을 칭찬했다.

인천 대건고의 8강 상대는 광주FC U-18 금호고다. 광주 금호고는 같은 날 펼친 경기 매탄고(수원삼성 U-18)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양 팀은 31일에 맞붙게 된다.

임 감독은 “광주 금호고는 상위 클래스의 팀이다. 어느 팀이 이길지는 봐야겠지만, 아기자기한 플레이에 능한 부분에 대비를 잘 해서 4강 진출을 노려보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임 감독은 “감독을 맡고서 이렇게까지 마음 졸인 경기는 처음이다. 웬만해서는 경기 중 소리도 잘 안 지르는데, 오늘은 목이 쉬었다”면서 “아이들이 고생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힘내자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제자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포항 양덕1구장]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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