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광양] 안타까운 패배에 늑대들의 수장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1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허용준에게 실점하며 1-2 패배를 거뒀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 수렁에 빠진 인천은 1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10위 전남과의 승점이 7점차로 벌어지며 향후 강등권 싸움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도훈 감독은 “찬스가 있었을 때 결정짓지 못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다음경기엔 더욱 준비해 나가겠다”며 짧게 경기 총평을 말했다.
후반 30분까지 전남을 상대로 파상공세를 계속했던 모습에 김 감독은 “이기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가야 했고, 선수들도 이를 인식하고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이 나오길 바란다”며 짧은 기자회견을 마쳤다.
강등권 싸움에서 벼랑끝에 몰린 인천은 오는 17일 수요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리그 1위 전북현대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
[광양축구전용구장]
글 = 최준홍 UTD기자 (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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