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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부천 원정서 후기리그 첫 승리를 노린다

231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6-08-19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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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예열을 마친 어린 늑대들이 다시 한 번 승리 사냥에 나선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부천FC U-18과의 ‘리틀 032더비’ 원정에서 후기리그 첫 승리를 노린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부천실내체육관 인조구장서 부천FC U-18과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1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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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건고, 부천 상대 강세 이어간다

인천 대건고는 K리그 주니어에서 부천과 총 5번 자웅을 겨뤄 4승 1무(12득점 3실점)로 절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두 번 만나 모두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K리그 주니어 6라운드에서 2-0으로,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B조 2차전서 2-1로 각각 승리를 거뒀다.

공교롭게도 올해 두 번의 부천전 승리에서 기록된 두 골의 득점자가 같다. 바로 인천 대건고가 자랑하는 K리그 주니어의 대표 듀오 ‘김보섭-김진야(이상 3학년)’ 콤비이다. 게다가 김보섭은 지난해 후반기에 기록한 도움까지 더해 부천전 3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렇듯 부천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보섭과 김진야가 이번 맞대결에서도 역시 인천 대건고의 키 플레이어로서의 활약을 펼칠 공산이 크다. 승패에 더해 과연 이 콤비가 부천전 연속 공격 포인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또한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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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건고의 최고 조력자는 1학년

올 시즌 인천 대건고 임중용 감독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인천 대건고의 1학년 선수들이다. 이들은 ‘2016 K리그 U-17 챔피언십’ 준우승의 주역이기도 하다.

센터백 황정욱과 미드필더 김현수(이상 1학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1학년 선수들이 백업 혹은 로테이션으로 K리그 주니어 무대를 누비고 있다. 그리고 종종 찾아오는 출전 기회에 이들은 임 감독의 기대에 한껏 부응하며 기회를 제공한 임 감독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2라운드 성남 U-18 풍생고전(1-1 무)에서도 상대의 굳은 수비 전술을 타개하기 위해 임중용 감독이 선택한 카드는 1학년 미드필더 이준석과 김성민의 교체투입이었다. 둘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임 감독도 큰 박수를 보냈다.

이들은 늘 출전 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기회가 주어지면 반드시 팀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매번 출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헌신 없이는 인천 대건고의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부천전도 어쩌면 1학년 선수들이 경기에서 가장 빛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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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부천, 방심은 절대 금물

지난 성남 풍생고전이 끝나고 임중용 감독은 상대의 밀집수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천의 경기 운영 역시 다르지 않은 방향일 것이다. 결국 그것을 뚫어내느냐, 뚫어내지 못하느냐의 차이가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른다고 할 수 있다. 인천 대건고가 풀어야 할 숙제인 셈이다.

부천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다. 부천은 지난 12라운드 수원FC U-18과의 원정경기서 한 골을 넣고 아쉽게 1-2로 패했다. 전기리그에서 수원FC U-18이 만만찮은 전력을 보여주며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을 겨루던 것을 생각한다면 결단코 선전이 아닐 수 없는 결과물이다.

부천이 올해 아직 안방 승리가 없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부천은 전기리그 홈경기에서 5경기 2무 3패로 안방의 이점을 전혀 가져가지 못했다. 때문에 인천 대건고와의 후반기 첫 홈경기에서는 전반기의 과오를 씻기 위해 보다 확실한 정신무장을 하고 나올 게 분명하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천 대건고는 부천의 안방에서 의외의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있다. 인천 대건고로서의 해답은 간단하다.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것. 인천 대건고가 과연 그 자명한 해답을 척척 써내고 적지에서 승점 3점을 챙겨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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