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가 아카데미 어린이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인천 구단은 지난 3일 토요일 오후에 A매치 휴식기를 통해 구단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인 아카데미 어린이들을 상대로 축구 클리닉과 사인회 및 기념 촬영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인천 선수단이 총 출동했다. 선수들은 4~7명씩 나뉘어서 연수, 동남부, 서구, 부평, 남동 등 5개 지부를 방문하여 약 500여명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약 200여명이라는 가장 많은 어린이가 참석한 연수 지부 행사에는 주장 김동석을 필두로 조병국, 송시우, 김경민 등 7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사인 및 사진 요청이 줄을 이으면서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넘게 지연됐지만 선수들이 되레 ‘괜찮다’며 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이날 아카데미 어린이 회원들은 평소에 본인들이 동경하고, 관중석에서만 지켜봤던 프로 선수들에게 지도를 받는 데 큰 기쁨을 표하며 행사 내내 시종일관 환히 웃는 모습을 보였다.
서구지부에서 가장 열정적인 지도력을 선보인 인천의 ‘미추홀 파이터’ 이윤표는 “지도자를 염두해두고 있는 나로서는 너무 좋고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어린이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 보다는 즐길 수 있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 이들에게 축구가 가장 즐거운 운동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유스 출신인 이태희 역시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가 마련되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지난 2006년 시작된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는 유치부부터 초등부까지 전문적인 강사진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인축구클리닉과 유소녀 축구교실 등을 함께 운영하는 등 인천은 시민구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가입 문의는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 혹은 구단 사무국(032-880-5526)으로 하면 된다.
글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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