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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R] 자신감 되찾은 인천, 상주잡고 연승 시동 건다

235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준홍 2016-09-15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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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선수들의 투혼과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기나긴 무승 행진을 끊게 했다. 짜릿한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은 푸른 전사들이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전쟁에 뛰어든다.

지난 10일 FC서울과의 인경전 2차대전에서 1-0 승리를 기록하며 연패 및 무승 고리를 끊어낸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상주상무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0라운드 홈경기에서 2연승 달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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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 승리에서 다시 얻은 ‘자신감’

서울전 승리로 인천이 얻은 가장 큰 성과는 악조건에도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역대 전적과 올해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서울을 잡으며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크게 달라졌다. 서울전 경기 종료 후 라커룸에서 나오던 선수들의 얼굴엔 비장함과 자신감이 넘쳤다.

이기형 감독 대행도 서울전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남은 경기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위닝 멘탈리티(Winning Mentality)’를 갖기 시작하면 좋은 성적을 보였던 인천에게 지난 서울전에서 얻은 자신감은 상주전을 준비하는데 분명 자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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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이 주는 변화, 계속될 것인가?

김도훈 감독의 사임으로 감독 대행직을 맞게 된 이기형 수석코치는 감독 대행 타이틀을 달고 치른 서울전에서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를 줬다. 올 시즌 중반부터 사용했던 스리백을 이용한 3-5-2 포메이션에서 지난 시즌 활용했던 4-1-4-1 포메이션을 다시 활용했고, 공격시엔 배승진을 최후방 수비까지 내려서 스리백으로 변형하는 가변적인 전술을 사용했다.

이에 더해 풀백이었던 김용환을 측면 공격수로 전진 배치하는 파격적인 결정도 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후반 종반에 비록 선수들이 체력이 떨어지면서 고전하기는 했지만 인천은 원하는 흐름대로 경기를 했다. 이번에도 변화가 유효할 전망이다. 지난 경기 휴식을 취한 벨코스키, 송시우 등을 비롯해 최근 전역한 안재준 등 다양한 자원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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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거 전역’ 상주, 인천 2연승 제물?

상주에게 가을은 선수단 변화가 큰 계절이다.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상주지만 임상협, 이승기, 박기동, 황일수, 박진포, 이용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전역하며 타격을 입게 됐다. 28라운드 수원삼성전(1-1 무), 29라운드 광주FC전(0-1 패)에서 무승에 그쳤다.

봄에 신진호, 윤영선 등의 신병을 추가 증원하며 가을에 있을 변화에 대비해봤지만 손발을 맞추는데 아직은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지난 광주전에서 선보인 이웅희-이경렬-윤영선-박준강으로 이어지는 포백 라인은 완벽하지 못했다. 헐거워진 조직력을 노려야하는 인천이다.

글 = 최준홍 UTD기자 (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산전 수전 공중전 해병전 국제전 다 경험한 인천이 육군팀을 이기는 게 당연하네요.. 화 이 팅! 연 승 을 이 어 가 요....~~~~go GO !!
    배한성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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