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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R] 이기형 감독 대행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 노력할 것”

236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준홍 2016-09-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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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그야말로 극적인 승부였다. 이기형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짙은 패색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홈 팬들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기형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24일 토요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2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재밌는 경기를 한 것 같다”고 운을 뗀 인천 이기형 감독 대행은 “전반에 우리가 계획한 플레이가 나오면서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해 후반 실점의 빌미가 된 것 같다. 다행히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이 집중력을 보이며 무승부를 기록한 건 칭찬해주고 싶다”고 아쉬움 속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날 이기형 감독 대행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요니치, 이윤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3백 라인을 가동했다. 조병국-배승진-김대중이 라인을 구성하며 일종의 변칙 작전을 내세웠다.

이에 대해 이기형 감독 대행은 “기본적으로 4-1-4-1 이지만 스리백으로 계획했던 전술은 잘 이뤄졌다”고 만족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렇지만 전반 득점에 실패한 게 아쉬웠다. 이번 스리백 전술엔 만족한다”며 인천의 세부적인 변화가 성공적임을 직간접적으로 밝혔다.

후반 중반 나란히 교체 투입되어 함께 득점에 성공한 김용환과 진성욱에게는 “경기 전에도 두 선수에게 많은 것을 주문했다. 상대가 스리백으로 나오기 때문에, 스피드와 몸싸움이 좋은 김용환과 진성욱이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라고 이야기 했었다”고 경기 전 주문 사항을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우리가 먼저 실점을 하지 않았다면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었을 것이다. 선수들을 믿고 기용했던 게 성공했다고 본다”며 아쉬움과 자신감을 함께 드러냈다.

스플릿 라운드 이전 마지막 홈경기였던 수원전 이후 강등권 탈출의 자신감을 묻자 이기형 감독대행은 “리그 종료까지 10경기 남겨놓고 감독대행의 자리를 맡았다. 스플릿 라운드 직전에 3승 2무가 목표라고 말했다”면서 “지금 2승 2무다. 다음 울산현대전에서 총력전을 다할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스플릿 라운드는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중요하다.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강등권 탈출의 의지를 불태웠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최준홍 UTD기자 (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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