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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R] 인천공항공사와 시민주주 목소리에 인천은 몸으로 응답했다

237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형찬 2016-09-26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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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2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가 펼쳐진 지난 24일. 인천유나이티드는 이날 경기를 ‘인천국제공항공사 브랜드데이’로 지정했다.

구단의 프리미엄 스폰서로 2013년부터 인천을 후원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브랜드데이'를 맞이해 관중들에게 막대 풍선을 지급하고 인천국제공항청사의 모습을 티켓의 배경으로 만드는 등 인천이 자랑하는 최고의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모습을 알릴 수 있었다.

킥오프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과 임직원 및 가족, 유정복 구단주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 행사와 시축 그리고 응원메시지 전달을 통해서 인천에 힘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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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 구단은 이날 시민주주 초청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북측 광장에 위치한 주주안내센터에서 주주카드를 제시하거나 신원확인 절차를 밟으면 ENS석 티켓 4매를 제공받는 행사로 그동안 4만 여명의 시민주주들의 보낸 열정과 환호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였다.

주주안내센터는 인산인해 그 자체였다. 인천의 승리를 응원하고 또 지켜보기 위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경기장을 찾아 온 시민주주들의 모습을 보다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

창단 때부터 시민주주로 활동한 정진(36)씨는 “당연히 인천이 이길 거라 생각하고 왔다. 2-0으로 이겼으면 좋겠다”며 인천의 승리를 예상했고, 시민주주로서 인천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힌 시민주주 고요셉(31)씨 역시 “인천이 요즘 상승세다. 수원을 꺾고 강등권 탈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승리를 자신했고, 이어 “매번 보여주듯이 팬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에게 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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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들어 내리 두 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 보였지만 인천의 푸른 전사들은 시민주주의 외침에 응답이라도 하듯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근성을 보여주며 김용환, 진성욱의 연속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그렇게 인천은 시민주주들에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글귀에 걸 맞는 정신력을 보여주며 4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하는 등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형찬 UTD기자 (
khc8017@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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