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도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굳은 의지는 꺾지 못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사커페스티벌 2016’ 대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성료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포스코에너지, 블루텍, 낫소, 게토레이, 볼비어, 아지노모토, 서울우유, 플러스병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송도 LNG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아카데미 회원 및 가족 등 3,000여명의 인원들이 운집해 북새통을 이뤘다.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5개 지부(동남중구, 서구, 부평/계양, 남동, 연수)가 총 8개 경기장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7대 7 풋살 경기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저학년, 오후에는 고학년이 각각 행사를 즐겼으며 페이스페인팅와 네일아트 등 기타 부대시설까지 어린이들을 맞았다.
본격적인 행사의 서막은 오전 11시 15분 공식 개막식에서 알렸다. 인천 구단 박영복 대표이사와 인천시청 체육진흥과 신중환 과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쯔엉, 벨코스키, 조영준 등 인천 선수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선수들은 개막식 직후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행사에서 어린이, 학부모들과 함께 한 데 어울려 줄다리기와 단체줄넘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동욱 학부형은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운동은 필수’라는 생각으로 인천유나이티드 팬으로서 우리 아이들을 아카데미에 가입시켰다”면서 “사커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는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아이들이 경기를 마친 직후나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개선책을 제안했다.
행사 중 정오 즈음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사커페스티벌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스포츠맨십 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히 승부를 가리는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회원 어린이만을 위해 준비된 ‘제 8회 사커페스티벌 축구대제전’은 그렇게 성료했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는 항시 회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아카데미 회원들은 구단 홈경기 선수입장 에스코트, 프로선수특강, 사커페스티벌 참가 등의 특전을 누릴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송도 LNG스포츠타운)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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