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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 ‘8G 무패’ 인천, 수원원정서 3연승 및 강등권 탈출 도전

243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준홍 2016-10-31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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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강등권 탈출을 목표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가 무려 7년 만에 빅버드에서 승리를 노린다.

이기형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11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7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서 3연승 및 9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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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몰라요” 인천이 설계한 그룹B의 판도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될 때만 해도 강등권 싸움은 인천과 수원FC 그리고 수원삼성이 대결하는 형국이었다. 그러나 인천이 최근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의 가파른 상승세 속에 승점을 무려 18점이나 쓸어 담으며 판도를 바꿨다. 이제 그룹B 모든 팀들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12위 수원FC는 사실상 K리그 챌린지로의 강등이 유력하다. 남은 두 경기에서 인천과 포항스틸러스가 최소 한 번의 무승부를 거두면 수원FC는 강등을 피할 수 없다. 7위 광주FC(승점 45), 8위 수원삼성(승점 44), 9위 성남FC(승점 43), 10위 포항, 11위 인천(이상 승점 42)까지 그야말로 피 말리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은 이번 수원 원정에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만약 승리할 경우 최대 7위까지 수직 상승하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이후 무려 7년 만에 빅버드에서 승리를 바라고 있는 인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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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득점행진…'경계대상 1호' 조나탄

수원삼성 조나탄의 골 감각이 매섭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수원에 입단한 조나탄은 최근 수원의 구세주로 발돋움했다. 현재 무려 10골을 뽑아내며 후반기 합류 자원이라고 믿을 수 없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30일 치른 수원더비에서도 조나탄은 2-2로 팽팽히 맞서고 있던 후반 26분 호쾌한 왼발 중거리포로 득점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처럼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조나탄은 단연 인천의 경계 대상 1호다.

인천은 지난 35라운드 광주FC전(2-0 승)에서 ‘득점 선두’ 정조국을 꽁꽁 묶어낸 기억을 가지고 있다. 당시를 교훈삼아 인천은 조나탄의 침묵을 이끌어야 한다. 인천이 승리하기 위한 필수 해결 과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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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킬러' 송시우, 수원전 선봉장 나설까?

올해 인천 최고의 신인으로 불리는 '시우타임‘ 송시우는 수원삼성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6라운드(1-1 무), 13라운드(2-2 무) 수원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환히 웃은 바 있다.

32라운드 맞대결(2-2 무)에서 선발 출격한 송시우는 비록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위협적인 움직임을 토대로 수원삼성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37라운드 인천의 운명 역시도 송시우가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나쁘지 않은 컨디션을 자랑하는 송시우에게 인천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수원 원정에서 인천은 좌측면 구성원인 박대한과 김용환이 나란히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때문에 송시우의 선발 투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수원킬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최준홍 UTD기자(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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