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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천유나이티드의 K리그 클래식 최종전 경우의 수

244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6-11-03 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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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의 파죽지세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이기형호는 지난 2일 수원삼성과의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무패 행진을 8경기에서 마무리했다.

이로써 인천은 오는 5일 수원FC와의 최종전 및 동시에 치러지는 포항스틸러스와 성남FC와의 결과에 따라서 자력 잔류할 수도,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를 수도, 강등을 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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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결정 : 승점 ➡ 다득점 ➡ 득실차 ➡ 다승 ➡ 승자승 ➡ 벌점 ➡ 추첨 순)


경우의 수 1. 인천이 수원FC에 승리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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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따질 필요가 없는 시나리오다. 인천이 수원FC를 이긴다면 승점 45점, 최소 10위 확보로 자력 잔류 확정이다. 경쟁 상대인 포항과 성남이 맞대결을 치르기 때문에, 절대 두 팀이 동시에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없다. 인천이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그 둘의 맞대결에서 패배하는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포항과 성남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다면, 다득점에서 밀리는 포항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경우의 수 2. 인천과 수원FC가 무승부를 거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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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마지막 경기서 무승부라는 결과를 얻을 경우에는 잔류를 위한 시나리오가 복잡해진다. 일단 무득점 무승부는 인천의 승강 플레이오프 확정이다. 비기더라도 일단 골은 넣어야 한다.

승점 단 1점만을 추가했을 때 잔류할 수 있는 경우는, 1)포항이 패배해 승점이 43점으로 같아져야 하고, 동시에 2)인천이 포항보다 적어도 한 골을 더 넣어 다득점에서 앞서야 한다. 이렇게 되면 포항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비슷한 논리로 성남의 승강 플레이오프 행을 계산해볼 수도 있겠지만, 인천이 최소한 다섯 골 이상을 넣으며 비겨야 하므로 실현 불가능에 가깝다 할 수 있겠다.


경우의 수 3. 인천이 수원FC에 패배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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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일단 승강 플레이오프냐 강등이냐의 싸움이다. 1점 차 혹은 2점 차로 패배했을 때에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지만, 3점 차 이상으로 패한다면 다득점에 밀려 수원FC에 11위 자리마저 내주게 된다. 바로 챌린지 무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2016년의 K리그도 어느덧 대단원의 막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네 삶이 계속되는 것처럼, 강등이 된다고 해서 축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마음가짐만은 ‘승리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각오로 임할 필요가 있다. 절박함과 절박함이 격돌하는 인천과 수원FC와의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는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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