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안양]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후반기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임중용 감독은 후기리그 무패 준우승에 만족하며 왕중왕전 우승을 목표로 전진할 것을 말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일 토요일 안양 석수체육공원에서 열린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22라운드 FC안양 U-18 안양공고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임중용 감독은 “리그 마지막 경기이자 중요한 경기였다. 선수들이 내가 요구한 것들을 잘 이행해줬다.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경기 총평을 말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은 아직 학생이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야 하는데 선제골을 내줬다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고쳐나가야 할 것”이라며 제자들에게 충고를 전했다.
인천 대건고는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에서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11경기 전 경기 무패(6승 5무)라는 훌륭한 업적을 토대로 상승 곡선을 그리며 후반기 왕중왕전에 나서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대표팀 차출로 제대로 된 베스트 멤버로 경기에 나선 적이 적었다. 그래서 초반에는 수비적인 전술로 탐색전을 펼치고, 후반에 몰아붙이는 패턴을 사용했다”며 “후반기 왕중왕전에서는 공격적인 패턴을 선보이겠다”고 열의를 표했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지난해 후반기 왕중왕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인천 대건고가 지난 2008년에 창단한 이후로 왕중왕전에서 거든 최고의 성적으로 남아있다.
끝으로 임 감독은 “지난해에는 준우승을 했지만 올해는 우승을 해보고 싶다. 우리를 제외한 31개 모든 팀들이 우리 팀을 강팀이라고 생각하고 나올 것”이라며 “이에 대해 더 많은 연구와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선수들과 힘을 합쳐서 우승에 도전해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안양석수체육공원]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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