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정에서 천금 같은 결승골로 인천의 승리를 이끈 한교원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1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한교원은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11분 김명운과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드리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인천의 공격을 이끈 한교원은 후반 2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침착한 선제결승골을 터뜨렸다. 인천은 한교원의 골을 잘 지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순위도 기존 10위에서 7위로 뛰어오르며 향후 리그 운영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연맹은 한교원의 활약에 대해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라는 호평을 내렸다.
/사진=김유미 UTD 기자(ubonger@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