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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R] 안데르센 감독, “실망스러운 경기…서울원정서 좋은 결과 얻어야 한다”

325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민지 2018-09-22 950


[UTD기자단=포항] 인천유나이티드의 무패 행진이 포항원정에서 끊어지고 말았다. 안데르센 감독은 애써 실망을 감춘 채 다시 절치부심해 잔류를 향한 여정을 잇겠다고 이야기했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9월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9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0-1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안데르센 인천 감독은 “실망스러운 경기다. 이곳 포항에 이기기 위해, 최소한 승점이라도 따기 위해 왔는데 패해 실망스럽다”고 총평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전체적으로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했다. 전반에 2-3번 찬스가 있었는데 성공시키지 못했다. 운이 좋지 않게 PK로 선제골을 줬다”면서 “선제골 이후에 포항이 수비에 집중을 해서 힘든 경기였다. 포항의 수비 집중력이 굉장히 좋아 골을 넣기 힘들었다. 결과적으로 최소 승점 1점이라도 땄어야 했는데 다시금 아쉽다”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표했다.

갈 길 바쁜 인천으로서는 그야말로 아쉬운 결과물이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 행진을 달리고 있었지만 전반 10분 김승대에게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

안데르센 감독은 “PK가 승부를 결정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K 실점 후 포항이 굉장히 수비적으로 나오면서 힘들었다. 포항 수비가 견고했기에 어려운 경기였다”고 평했다.

경기력 측면에서 아쉬움 투성이었다. 김보섭이 경고 2회로 퇴장을 당한 것을 비롯해 임은수, 정동윤, 쿠비 등 많은 이들이 경고를 받았다. 인천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인 게 분명하다.

이에 대해 그는 “공격적인 선수를 교체 투입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득점이 나오지 못했다”며 “거기에 퇴장까지 나왔다. 오늘은 우리가 경고를 많이 받아서 소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이어진 부분도 있다. 너무 많은 경고가 나온 부분은 조금 안타깝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인천은 9월 26일 수요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다시 한 번 승리 사냥에 나선다. 분명 좀처럼 쉽지 않은 여정이다. 이후 인천은 안방에서 경남FC를 상대한 다음 대구FC,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를 치러야만 한다.

끝으로 안데르센 감독은 “(향후 일정에 대한) 계획은 충분히 갖고 있다. 일단 수요일 서울과 만난다. 오늘 서울이 진 걸로 안다”며 “서울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 팀을 상대로 전력을 다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포항스틸야드]

글 = 최민지 UTD기자 (onepunman99@daum.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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