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입단인터뷰] ‘알짜 수비’ 김태호, 나고 자란 고향팀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다

335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희웅 2019-01-13 618


[UTD기자단=인천] 지난 시즌 인천은 K리그 1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으며 ‘잔류왕’ 타이틀을 지켜냈다. 잔류에는 성공 했으나 수비에서의 문제점을 드러내며 K리그 1 최다실점 팀(69실점)의 불명예를 안았다. 다음 시즌을 잘 보내려면 수비 쪽에서의 보강은 필수인 인천이다. 

인천은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FC안양의 김태호를 영입하며 수비 보강을 실시했다. 비록 유명 선수는 아니지만 중앙 수비수와 측면 수비수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알짜배기 영입이다.

김태호는 누구? “고향팀 인천에 오게되어 기뻐”

김태호는 부흥초-제물포중-부평고를 졸업했다. 초, 중, 고를 모두 인천에서 보낸 그는 이전부터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었다. 김태호는 “유년 시절을 인천에서 보냈다. 인천 경기도 많이 보고 꿈을 키웠는데 이렇게 인천에 오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아주대를 거쳐 2013시즌 전남드래곤즈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김태호는 전남에서 3년, 안양에서 3년을 활약하면서 K리그 통산 119경기를 소화했다. 주 포지션은 우측면 수비수로 지난 시즌 인천의 약점이었던 수비 불안 문제 해소를 위한 새로운 카드로 낙점되어 영입됐다.



쉽게 지지 않는 투지를 보여드리고 싶다

프로 7년차를 맞은 김태호지만 인천 팬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다. 자신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그는 “인천이 굉장히 끈끈한 팀이다. 그에 걸맞게 쉽게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드리고 싶고, 그것이 나의 장점”이라며 팀 정신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허나 측면 풀백 포지션에서는 여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김동민, 김종진, 김진야, 김채운, 정동윤, 주종대 등과 경쟁해야 한다. 이에 대해 그는 “주전 경쟁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팀에 최대한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팀을 위하는 마음을 표출했다.

인천 팬들처럼 멋진 활약 펼치고 싶다

앞서 거론했듯 지난해 인천은 특유의 ‘짠물수비’ 명성에 금이 갔다. 그러나 김태호는 “인천이 이전의 짠물 수비의 명성을 찾아낼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하나의 팀으로 훈련을 잘 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인천 경기를 보면서 항상 느꼈던 부분은 엄청난 열정을 지닌 팬들을 지니고 있다는 부분”이었다면서 “멋진 팬들의 응원을 받는 부분은 선수들에게 있어 자랑이다. 팬들 만큼 멋진 활약을 보여야 한다. 가성비 갑인 선수가 되고 싶다”고 힘주어 이야기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