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인천vs울산 경기 종료후 장외룡 감독 인터뷰
플레이오프 진출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
지난 22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 후 장외룡 감독은 “대구 전 이후 선수들이 약간 침체된 분위기였다. 3일간 가평전지훈련을 다녀오면서 선수들이 다시 제 안정을 찾았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장외룡 감독과의 인터뷰
Q.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했는데 소감은?
A. 우리 팀으로서 매우 중요한 경기였는데 매우 기쁘다.
K리그 마지막까지 우리 시민구단이 상대적으로 좋은 구단들을 따라붙어서 가능성을 남겨뒀다는 것이 리그를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몰고 가지 않을까 싶다.
Q. 중요한 경기였는데 어떤 대비책을 가지고 준비했는지?
A. 대구 전 이후 선수들이 약간 침체된 분위기였는데 3일간 가평전지훈련을 다녀오면서 선수들이 다시 제 안정을 찾았다. 아무래도 울산선수들은 3일전 전북과의 AFC대회에서의 충격이 아직 벗어나지 못한 듯 했고, 체력적인 부분은 우리가 좀 유리 할 것이란 예상을 했었다. 그 외 여러 예상했던 부분들이 적중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가평전지훈련에서 어떤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는지?
A. 이번 훈련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함께 팀웍을 다지는데 주력했다.
Q. 오늘 첫 골을 넣은 라돈치치의 골에 대해서....
A. 가평에서 굉장히 열심히 했다. 가평전지훈련에 선수들 개인적인 부분들엔 주안점을 안 뒀었는데 라돈치치는 스스로 의지력을 발휘해 3일간 아주 열심히 했었다. 오늘 골은 그 대가라고 생각한다.
Q. 세 경기 남았는데 2위인 서울과 승점이 2점차이인데 남은 경기 어떻게 보는지?
A. 현재 서울이 약간 유리한 고지에 있지만 남은 3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따라가 볼 생각이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K리그를 재밌게 몰고 갈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
글=UTD기자 황금빛 (goldbich@hanmail.net) / 사진=UTD기자 남궁경상(boriwol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