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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IVE] '비공식 첫 골 터트린' 백민규 "데뷔전 데뷔골이 목표, 얼른 팬들을 만나고 싶다"

438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손지호 2024-02-16 272


[UTD기자단=창원] 인천은 지난 달 4일 2024시즌을 함께할 신인 선수 5명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올해 신인 선수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그중 태국 전지훈련에서 비공식 첫 골을 기록해 이목을 끈 선수가 있다. 바로 백민규가 그 주인공이다. UTD기자단이 창원에서 신인 선수 백민규를 만나봤다.

백민규는 고교축구 돌풍의 팀인 평택 진위FC 출신으로 좌우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다. U-18 대표팀에도 4차례 부름을 받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0월에 치른 EOU컵에서는 3경기 2골을 기록해 매서운 발 끝을 보여줬다. 본인의 강점에 대한 물음에 백민규는 "최대한 경기 흐름을 살리고 과감한 전진 드리블이 강점"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신인 선수들이 프로에 입단하면 좋은 환경에 많이 놀란다. 특히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것이 가장 신기할 것이다. 백민규도 어느 신인과 다르지 않았다. 백민규는 "구단 시설과 운동 환경이 좋아서 놀랐다"며 "전지훈련 때 형들이 너무 잘하고 배울 점도 많아 일단 배우자는 생각이었다. 코치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팀 자체 분위기도 좋았다"고 첫 전지훈련 소감을 말했다.

백민규는 1차 전지훈련 당시 부천FC와 연습 경기에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해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봤다. 게다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비공식 첫 득점까지 만들었다. 백민규는 "경기 들어가기 전에는 자신감이 높았는데 막상 뛰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경기 템포가 빠르고 경기 체력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았다"며 연습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백민규는 "득점을 만든 것은 정말 좋았지만 경기 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경기력을 더 향상시켜야 한다는 생각뿐"이라며 "상대 외국인 수비수를 상대했는데 쉽지 않았었다. 앞으로 프로 무대에 살아남으려면 외국인 선수도 이길 수 있도록 피지컬, 스피드, 체력을 더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같은 포지션 선수들에게 조언을 구했는지 물었다. 백민규는 "운동이 다 끝나고 남아서 슈팅 연습을 할 때 (천)성훈이 형한테 좋은 코스로 슈팅하는 법을 물어봤다. 근데 특별한 노하우보다는 무조건 많이 차고 연습하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조언해 주셨다"고 말했다.

백민규에게 2024시즌 목표를 물었다. 백민규는 "최대한 경기 명단에 많이 드는 것"이라며 "출전했을 때 공격포인트를 하나라도 기록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백민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경기장에서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 정말 노력 많이 할 테니 응원 많이 해주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며 인천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글 = 손지호 UTD기자(thswlgh50@ajou.ac.kr)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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