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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IVE] '멀티플레이어' 최승구 "과감함 속 침착함이 장점... 5경기 이상 출전이 목표"

438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손지호 2024-02-16 244


[UTD기자단=창원] 인천은 지난 달 4일 2024시즌을 함께할 신인 선수 5명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올해 신인 선수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그중 측면 수비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가 입단했다. 바로 최승구가 그 주인공이다. UTD기자단이 창원에서 신인 선수 최승구를 만나봤다.

최승구는 지난 1월 프로 입단 후 첫 전지훈련이자 처음 해외로 훈련을 떠났다. 고등학교 시절 국내에서만 훈련하던 것과 다르게 한 겨울에도 따뜻한 기후의 지역에서 훈련한다는 사실에 크게 만족스러워했다.

최승구는 "고등학교 때와 다르게 전지훈련 장소가 운동하기 최적이었고 운동 후 회복 시설도 너무 좋았다"며 "처음 훈련할 때는 고교 때와 템포가 완전히 달라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해갔다. 코치님들의 운동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좋은 운동이 많아 배울 점이 많은 전지훈련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1차 전지훈련은 선수단 전체가 함께 훈련하기 때문에 신인 선수에게는 선배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승구는 "같은 포지션보다는 미드필더 형들에게 많이 물어보면서 배웠다. 빌드업 상황에서 움직임이나 패스로 풀어나갈 때 각 움직임에 따라 어느 발로 줘야 하는지 같은 섬세한 디테일을 많이 물어봤다"고 전지훈련을 돌아봤다.

최승구는 고교축구 돌풍의 팀인 평택 진위FC 출신이다. 오른쪽 측면 수비가 주 포지션이며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고교 시절 2022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바 있고 U-18 대표팀에도 2차례 발탁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본인의 강점에 대한 물음에 최승구는 "수비할 때 끝까지 따라가 과감하게 부딪히고 역습 상황에서 공수 전환을 빠르게 갈 수 있는 체력도 강점"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 시에는 후방에서 침착하게 패스로 풀어가는 면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선수단에는 평택 진위FC 출신인 김현서, 최우진이 최승구보다 1년 먼저 입단해 프로 무대 적응을 마쳤다. 신인 선수 입장에서 같은 고교 출신의 직속 선배가 팀에 있다는 것만큼 든든한 게 없다.

최승구는 "입단 소식을 전하고 동계훈련이나 평소 팀 훈련이 어떤지 물어봐서 그에 맞는 개인 운동을 미리 했다. 그래서 동계 전지훈련을 갔을 때 적응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승구는 "(최)우진이 형이랑 (김)현서 형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훈련장 안에서 많이 물어보는데 귀찮은 내색 없이 자세하게 알려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최승구에게 2024년 목표를 물었다. 최승구는 "이번 시즌 5경기 이상 경기장을 밟아 보는 것"이라며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격포인트도 쌓아보는 게 각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승구는 "만약 경기장에 들어가게 됐을 때 큰 소리로 저를 응원해 주시면 정말 힘이 될 것 같다. 저도 받은 응원만큼 열심히 뛰어다녀 보답하겠다"고 인천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글 = 손지호 UTD기자(thswlgh50@ajou.ac.kr)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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