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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IVE] '막내 골키퍼' 성윤수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 언젠가 올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438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손지호 2024-02-15 495


[UTD기자단=창원] 인천이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 골키퍼를 영입했다. K4리그 세종 바네스FC를 거쳐 인천에 합류한 성윤수가 그 주인공이다. 프로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성윤수를 UTD기자단이 만나봤다.

성윤수는 커리어 첫 프로 팀에 입단했다. 성윤수는 "어릴 때부터 목표였는데 이루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이 팀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좋다. 프로선수로 첫 발걸음을 내디딘 곳이 인천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프로 팀에 와서 어떤 부분이 가장 좋은지 묻자 성윤수는 "정말 다 좋은데 특히 트레이너 분들이 몸 상태 체크나 관리도 많이 해 주셔서 부상을 방지하는 데 정말 많이 신경 써 주신다. 그리고 클럽하우스가 있어서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져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팀들을 제외한 국내 축구팀들은 대체로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성윤수도 이번 태국 전지훈련이 처음 해외로 떠난 전지훈련이었다. 성윤수는 "해외로 전지훈련 간 게 처음인데 추운 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한 곳에서 운동하니까 날씨로 인한 부상 걱정 없이 몸 관리도 잘되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성윤수는 "슛이나 패스 템포가 이전과 너무 달라 합류 초반에는 쉽지 않았다. 적응하기 전에는 조금만 훈련해도 숨이 차고 긴장감에 몸에 계속 힘이 들어갔다. 일주일 동안 몸무게가 4kg이나 빠질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며 전지훈련 당시를 돌아봤다.

성윤수는 이전 소속팀과 다르게 본인을 포함해 4명의 골키퍼가 함께 있다. 선의의 경쟁 상대이자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이전보다 많아진 셈이다. 성윤수는 "지금껏 팀에 골키퍼가 4명이었던 적은 처음인데 오히려 좋다. 같이 훈련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골키퍼 중에 가장 막내인데 다른 선수들이 잘 챙겨주는지 묻자 성윤수는 "운동장 안팎으로 팀에 적응할 수 있게 편하게 대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이)범수 형과 룸메이트인데 휴식 시간에 피드백도 따로 해주시고 골키퍼 영상도 같이 보면서 많이 알려주신다"고 이야기했다.

골키퍼 특성상 다른 포지션에 비해 로테이션의 가능성이 적은 포지션이기 때문에 경쟁이 훨씬 치열하다. 이에 대해 성윤수는 "아직 합류한지 얼마 안 됐고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급하게 준비하기보다는 코치님과 형들한테 많이 배우면서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본인의 강점에 대한 물음에 성윤수는 "경기 중에는 후방에서의 빌드업"이라며 "경기 외적으로는 지적받는 걸 무서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것과 배우려는 자세가 장점"이라고 이야기했다.

성윤수에게 2024시즌 각오를 물었다. 성윤수는 "코치님과 형들한테 많이 배우면서 실력을 향상시켜 언젠가 기회가 왔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성윤수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시즌이 끝났을 때 함께 웃으면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개막전에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크게 응원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며 인터뷰를 마쳤다.

글 = 손지호 UTD기자(thswlgh50@ajou.ac.kr)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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