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에서 마티즈에 당첨되신 이은미씨 인터뷰 내용입니다.
Q. 마티즈 당첨되신 소감은?
A. 너무 좋죠. 지금까지 이런 경품행사에서 당첨되어 본 적이 없5는데,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하다못해 백화점 경품응모를 10매씩도 해 봤지만 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당첨되어 정말 기뻐요.
Q. 오늘 경기장에는 어떻게 오셨는지?
A. 아이 아빠가 축구광이에요. 인천에서 경기가 열리는 주말이면 거의 빼놓지 않고 찾아왔어요. 올 때마다 가족이 함께 왔었는데, 오늘도 하던 거처럼 오게 되었죠.
Q. 오늘 경기는 어떻게 보셨는지?
A. 정말 아쉽죠. 경기 내내 그렇게 잘 했는데, 져서 아쉬워요. 더욱이 오늘 날씨가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좋지 않았는데, 져서 속상해요. 하지만 평소보다 관중들고 많이 온 거 같아서 보기 좋았던 거 같아요. 오늘 경기는 져서 아쉽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꼭 이기리라 믿어요.
Q. 당첨 발표되고 나서 함참 후에 오셨는데?
A. 될 거라 기대하지 못해서 사람들 틈에 끼어 밖으로 나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찰나 같이 오신 시아주버님께서 먼저 듣고 알려주셨거든요. 평소 이런 행운을 누려보지 못했기에 아마 무감각해었던 거 같아요. 큰집 식구들과 같이 와서 다행인 거 같아요.(웃음)
Q. 앞으로 차는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A. 글쎄요, 경기 전에는 재미삼아 아빠 차를 바꾸고 이용하자고 했었는데, 막상 당첨되고 나니 욕심이 생기네요. 제가 타고 다녀야 할 거 같아요. (아이-엄마 운전 너무 난폭해요.)
Q.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A. 오늘 비도 오고 날씨도 좋지 않았는데 열심히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구요.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하시길 바랄게요. 그래야 경기장 와서 응원하는 맛이 나잖아요. 인천 화이팅!!
글=유기봉 UTD기자 (yoolions@naver.com) / 사진=김지혜 UTD기자 (hide5-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