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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이천 감독...시즌을 앞두고

4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정송은 2007-02-27 1253
새로 시작하는 2007년, 많은 감독들이 K리그를 떠나고 또 데뷔하였다. 대구의 변병주감독, 서울의 귀네슈감독, 그리고 인천의 박이천 감독 조금은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그에대해 알아보자! Q. 2003년 정명고에서의 감독 생활 이후, 4년 만에 다시 감독 자리를 맡게 되었는데,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현재 소감은? A 프로팀 감독은 축구감독에 있어 최고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데 , 비록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일 지라도 책임감을 갖고 올 한해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Q. 팬들 사이에서 “외룡사마”라는 애칭을 얻었을 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장외룡 감독을 대신하는 자리,부담스럽지는 않은지? A. 작년, 재작년에까지 좋은 활약을 보였던 장감독을 대신하는 자리,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그렇지만 창단 후부터 지금까지 쭉 장감독을 지켜보며 많은 점을 배웠고, 또 거기에 내가 가지고있는 몇 %의 플러스 요인을 추가한다면 작년,재작년 만큼은 아니여도 팬들이 기대하는 활기찬 경기를 할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Q. 올 한해 목표가 있다면? A.올 한해 목표는 6강 플레이오프 도입과 FA컵 결승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는 것이다. 물론 구단 사정상 젊은 선수들의 이적이 아쉬움에 남는다. 하지만 이미 많은 팬들이 알고있듯이 우리 팀의 강점은 어떤 특정의 스타 플레이어가 아닌 응징력과,체력,정신력이라 생각한다. 선수들과 한마음이 되어 새 도전을 시작하여 올 한해 스스로 만족 할 수있길 바란다. Q. "이 팀만은 반드시 이기고 싶다" 하는 팀이 있다면? A. 상당히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인데,K리그에 등록되어 있는 14개구단 모두 무시 못할 위력을 가진 강팀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굳이 한팀을 골라야 한다면 지난 3년간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대구인데, 작년 3 골이라는 큰 실점을 안겨준 팀도 대구이다. 올해야 말고 꼭 한번 멋진 승리를 이루고싶다. Q. 앞으로 프로축구팀 감독을 맡고자 하는 계획이나 목표는 없는지? A. 물론 나도 축구에있어 최고의 감독자리인 프로축구 감독에 대한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요즘들어 많은 구단들이 변화를 시도하는 추세이고, 올 한해 팀은 잘 이끌어 나가면 나에게도 더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는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계획은 없다. Q. 괌에서 전훈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가 있었는지, 있다면 누구? A. 전지훈련동안 굉장히 힘들었던 체력훈련을 모든 선수들이 소화해 주었다. 전지훈련에서의 선수들의 움직임을 본바 선수 기량은 작년과 비슷한 정도이지만 아직까지는 박재현이 몸상태가 제일 좋은 상태이다. 전지훈련에서의 무리로 많은 선수들이 아직 힘들어 하지만 늦어도 28일까지는 최고의 몸상태로 끌어 올릴것이다. Q. 올해 선보일 기본 포메이션? A. 나도 과감한 전술 변화나 다양한 선수 기용등의 변화를 두고 싶지만, 현재 팀의 상황을 고려해 지금껏 해왔던 3-4-3을 유지하는 쪽으로 생각중이다. Q. 올해 경기당 예상 평균 골? A. 올해도 역시 인천의 모든 공격은 라돈치치에 달려있다. 라돈이 살아나면 인천의 공격이 살아나고 부진하면 공격 또한 부진하기 때문에 항상 인천의 해결사는 라돈이라고 생각한다.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많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보였고,좋은 활약을 기대해본다. 또 요번년도부터 데얀 이라는 새로운 용병이 같이 뛰게 되었는데 기술력이나 골감각 면에서 뛰어난 선수이다. 라돈과 함께 멋진 호흡을 보여주리라 예상된다. Q. 수비수 중에서 이요한,김치우 선수처럼 젊은 선수들의 이적으로,수비수의 노쇠화로 생기는 문제는 없는지? 문제가 있다면 어떤 대안을? A. 앞서 말했듯이 시민구단의 특성상 어쩔수 없이 젊고 유능한 선수들을 이적 시키게 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최영훈,이동원 등 새로운 선수들이 오게되었다. 경험이 많은 기존의(임중용,김학철 등) 수비수들과 함께 융합되어 공백을 메워주리라 기대한다. Q. 감독님이 생각하는 인천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특별히 문제라고 할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시민구단인지라 타 기업 구단들보다 재정상의 어려움이 심각하다. 그로인해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선수 마켓팅이 아쉽다. Q. 재미있는 축구를 추구하겠다고 들었는데, 그동안 인천이나 K리그 팀들의 축구가 재미 없는 축구를 했다는 뜻인가? 그리고 감독님은 인천을 어떤 전술로 어떻게 재미있는 축구로 만들어 갈 계획은? A. 재밌는 축구의 기본은 페어플레이와 공격적인 축구이다. 그러나 K리그 경기에서 가장 지켜지지 않는 것이 페어플레이 인 것 같다. 모든 선수들과 감독 심판진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 수비위주 축구는 경기가 불리하게 진행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경기가 뜻대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11명의 선수를 적당히 활용하여 계속적으로 공격을 해나간다면 충분히 재밌는 축구를 할 수 있으리라 본다. Q. 감독 자리를 맡게 되어서 고문으로 계실 때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텐데, 전에 비해 가족들에게 약간은 소홀해 질것 같다. 다들 불만을 없는지? 혹 불만을 풀어주는 비법은? A. 일단 가족들에게는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아마추어 때부터 많은 숙소생활을 해왔고, 인천에서 고문으로 있을 때도 창단할때부터 쭉 선수들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해왔던 터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Q. 지난 해를 보면 인천의 미들진이 상당히 부진해서 공격적인 축구가 되지 못했는데 올 해 대안은? A. 새로 영입한 공격형MF 김상록이 그 대안이라 할 수 있다. 경기 센스가 탁월하고,패싱력 좋은 선수로, 플레이메이커로 적합하다고 본다.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Q. 작년 인천UNITED를 주제로 한 영화“비상”을 보았는지,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영화를 보고난 소감은? A.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소재로한 첫 다큐멘터리 영화인걸로 알고있다. 좋은 제작사와 같이 하게 되어 시민구단의 재정난과 선수부족 등 그밖의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짜임새 있게 잘 나타낸 영화 인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때의 힘들었던 점들과 감동이 몰려와서 감회가 새로웠다. Q. 영화 “비상”을 통해 인천 시민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분들까지 인천이라는 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올해 많은 관중이 찾아와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 A. 영화에서의 주인공은 인천이였지만, 타 시민구단들도 같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인천구단은 물로 타 시민구단들에게도 같은 마음으로 많은 위로와 성원을 보내주었으면 한다. Q. 감독으로서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주어야 하지만, 특히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만들어주는 것은 가장 큰 감독의 임무라 생각하는데. 선수들에게 한마디? A. 항상 인천만의 강점인 응징력과 체력 투지를 잊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달려준다면 작년, 재작년 만큼의 성과를 달성할수 있으리라 자신한다. 글=정송은 UTD기자(wildplayer0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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