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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R] ‘에이스 복귀’ 인천, 울산 상대로 5월의 상승세 이어 나간다

446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4-05-28 691


[UTD기자단] 무너지지 않는 뒷심을 보여준 인천이 주요 선수들의 복귀를 바탕으로 순위 상승에 도전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울산HD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저력을 발휘한 인천, 치열해지는 순위 경쟁

험난한 일정이었지만, 인천은 현재까지 5월에 2승 2무 1패를 거두며 전반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성적으로 보면 포항과 더불어 승점 8점을 획득하여 공동 2위에 오를 정도이다(1위 강원FC, 승점 10점).

모든 경기가 수월하게 흐르지는 않았지만, 인천은 패색이 짙은 경기를 뒤집으면서 꾸준히 승점을 쌓았다. 특히 5월에는 김천상무, 광주FC를 상대로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포기하지 않고 무승부를 만들었다.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성장한 인천은 치열한 리그 순위 경쟁 속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리그 순위표 상으로 인천은 승점 18점을 얻어 6위에 올랐다. 바로 밑에서 제주유나이티드, 광주FC, FC서울 등이 치열하게 쫓아오고 있는 한편 경기 결과에 따라 5위 수원FC를 추월할 가능성도 있다. 리그가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한 양상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기복이 심했던 울산의 5월

인천이 중위권에서 올라서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면, 울산은 1위의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분전하고 있다. 포항스틸러스, 김천상무와 함께 최상위권에서 경쟁하고 있는 울산은 5월에 2패를 거두며 주춤했으나 대전에게 대승을 거두면서 다시 1위로 복귀했다.

울산의 최대 강점은 돋보이는 득점력과 조직력이다. 홍명보 감독을 중심으로 단단하게 뭉친 울산은 막강한 플랜 A를 바탕으로 경기를 압도하려는 성향을 보여줬다. 주포 이동경이 군 복무로 이탈했지만, 주민규, 마틴 아담, 루빅손, 엄원상 등 다양한 자원들이 공백을 메우면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플랜 A가 제대로 발휘될 때 울산은 강력한 팀이지만, 반대로 기존 계획이 파악된 상황에서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선수단의 연령대가 높고 전술적 유동성이 부족한 편이라 변수가 생길 때 경기 주도권을 잃는 경향성이 드러났다. 인천이 공략해야 할 울산의 약점 역시 상대의 플랜 A 제어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신진호-제르소의 복귀, 새로운 변수를 만들어낼 인천

울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인천에 반가운 소식이 있다. 퇴장 징계로 두 경기를 결장한 제르소가 마침내 명단으로 복귀할 예정이고, 지난 광주FC와의 경기를 통해 신진호도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인천은 시즌 초 부상의 악령에 시달리며 선수단 전체가 체력적 부담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5월 말이 되면서 부상자들이 복귀하고 선수들의 경기력도 올라오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광주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신진호는 오랜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패스와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가용 자원이 늘어나면서 인천은 다채로운 전술 변화를 가져갈 수 있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울산의 약점을 공략하리라 예상된다. 최근 인천은 포메이션 변화, 김건희의 변칙 기용, 수비수의 전진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는 어떠한 전술적 접근으로 상대를 공략할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이상훈, 이다솜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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