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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4월 전승’ 윤정환 감독 “어려운 부천 원정에서 우리가 가진 힘을 잘 보여줬다”

468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환희 2025-04-28 569


[UTD기자단=부천] 윤정환 감독이 부천 원정경기까지 잡아내며 4월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윤정환 감독의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9라운드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윤 감독은 “팬분들이 032더비라고 부르는 이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며 “(박)승호, (이)명주가 골을 넣어 무고사 외에도 득점자가 나와서 좋다”는 말로 경기 소감을 시작했다. “부천 원정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가진 힘을 잘 보여줬다. 운동장에서 선수들이 힘들어 보였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부천전을 잡아내며 인천은 리그 4연승을 이어간다. 윤 감독은 “매 경기가 피 말리는 싸움인데 선수들과 한 계단씩 올라가자고 얘기했다”며 “지금까지는 굉장히 잘해주고 있는데, 만족하지 않고 시즌 끝날 때까지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8라운드까지 팀의 13골 중 7골을 무고사가 넣었기 때문에, 인천은 득점 가능한 선수가 다양해지는 것이 필요했다. 그런 상황에서 박승호와 이명주가 시즌 첫 골을 넣었고, 제르소는 2도움을 기록했다. 윤 감독은 “무고사에게만 득점이 쏠리면 다른 선수들도 거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처럼 여러 선수에게서 득점이 나오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으니 매 경기 누군가가 터져줬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무고사는 전반 3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박호민과 교체되었다. 윤 감독은 “무고사가 종아리를 조금 차였는데, 경기를 못 뛸 정도는 아니었지만 자칫하면 큰 부상이 될 수도 있으니 선수를 아끼는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연승이 이어지고, 경기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지난 천안전 3-0 승리에 이어 다시 다득점 승리에 성공했다. 팀이 어느 정도 완성됐는지 묻자 윤 감독은 “지금 이기고 있다고 해서 완성도가 100%인 것은 아니고, 아직 준비할 게 더 많고 체력적으로도 보완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래도 순항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전술적인 움직임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윤 감독은 “상대팀에 맞춰 우리의 게임 모델을 수정하는 것도 있다. 초반에 득점이 나온다는 것은 우리가 준비를 잘했다는 의미”라며 “후반전 들어서 오늘처럼 부상자가 나온다면 예기치 않은 변화를 줘야 하는데, 오늘은 우리가 준비했던 것을 선수들이 잘해준 것 같다”는 말로 기자회견을 마쳤다.

[부천종합운동장]

글 = 이환희 UTD기자 (hwanhee515@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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