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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구본상 "골을 넣고 팬들에게 달려가 안기고 싶어요!"

96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유지선 2014-03-03 4765

 인천 유나이티드의 2014년도 출정식이 지난 2일 스퀘어원 1층 정문광장에서 치러졌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비전 선포, 선수단 소개, 국악공연,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고, 올 시즌 주장완장을 차고 새롭게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끌게 된 박태민 선수의 주장임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팀 내에서 주장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부주장 역할도 그에 못지않게 어깨가 무거운 자리라 할 수 있다. 주장의 공백을 메우거나, 주장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살피는 등 박태민 선수를 도와 올 시즌 인천의 살림꾼 역할을 도맡을 ‘부주장’ 구본상 선수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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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상은 평소 팀을 위해 희생할 줄 알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등 중간다리 역할을 잘 해왔다. 때문에 부주장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주장 박태민이 직접 구본상 선수를 추천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그는 “네, (박)태민이 형이 저를 부주장으로 추천하셨다고 들었어요. 믿고 맡겨주신 만큼 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궂은일들을 도맡아 해서 (박)태민이 형 옆에서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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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출정식에서 구본상은 김도혁, 이석현, 문상윤과 함께 멋진 댄스를 선보였고, 감춰뒀던 복근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4명의 선수 중 개인적으로 본인의 복근이 몇 등인 것 같은지를 묻는 말에 “당연히 제가 1등이죠.(웃음)”라고 답한 그는 출정식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으로 배승진 선수의 춤 장면을 꼽았다. “올해 인천에 새롭게 이적한 (배)승진이 형이 춤추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평소에 승짱이라고 부르는데 의외의 모습에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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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스플릿 진출을 올 시즌 1차 목표로 내세운 인천 유나이티드, 그렇다면 구본상 선수의 개인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올 시즌 목표를 묻자 그는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로는 멋지게 골을 넣은 뒤 팬분들에게 달려가 안기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왕이면 그라운드와 관중석이 가장 가까운 ‘안방’ 숭의구장에서 반드시 구본상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여 팬들과 포옹하는 장면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정식에 팬분들이 많이 와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큰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글-구성 = 유지선 UTD기자 (jisun22811@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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