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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 선봉장 서는 이석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시점"

98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3-22 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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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첫 승 사냥을 위해 '미들 매지션‘ No.14 이석현이 선봉장에 선다. 지난 22일 오전.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라운드 원정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한 최종 훈련에서 이석현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자신의 컨디션이 최상에 다다랐음을 마음껏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을 모두 마친 뒤 이석현은 UTD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이 아직 올 시즌 승리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해 내일 울산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꼭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팀 전력의 중심에 섰던 이석현이지만 올해는 동일 포지션에 ‘브라질 테크니션’ 이보가 영입되면서 제 2 옵션으로 밀려있는 상황이다. 이보가 지난 전북 현대와의 2라운드 홈경기를 마치고 경미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출전이 힘들어지자 자연스럽게 이석현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김봉길 감독은 이미 각 언론을 통해 이번 울산전에 이석현을 선발 출전시킬 것을 공표했다.

이에 대해 그는 “프로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닌 가”라고 되물은 뒤 “이보와 경쟁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울산전을 기점으로 다시 내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무덤덤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또 “현재 컨디션과 감각은 상당히 좋다”며 “동료들보다 한 발 더 뛴다는 생각으로 팀이 승리를 거두는 데 보탬이 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2년차 징크스에 대한 질문에 그는 “솔직히 그 부분에 대해 전혀 의식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말한 뒤 “주변 선, 후배들이나 친구들이 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징크스라는 것은 깨라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며 “심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늘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크게 게의 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이석현은 고향인 울산에서 경기를 앞둔 점에 대해서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과 친구들이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서 볼 것 같다”라고 머리를 긁적인 뒤 “한 단계 더 발전된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며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라며 경기에 대한 높은 집중력을 내비치며 인터뷰를 모두 마쳤다.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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